부의 추월차선

제대로 읽지 않았고, 스키밍으로 쑥쑥 넘겼다. 

두번 세번 볼 만한 책은 아닌 것 같다.

결론은 간단한데, 일단 부에 대해서 재정의 한다. 

3F, Family, Fitness, Freedom 이를 추구하기 위한 부이다. 

추월차선을 탄다는 것은 자신의 돈과 자유에 대해서 통제력을 잃지 않고, 이를 5계명(통제, 진입, 욕구, 시간, 규모)을 충족하는 사업을 통해서 부를 쌓는 것이다.

 

의사결정시 최악의 결과 분석과 가중평균의사결정 매트릭스 방법은 사용하기 좋은 방법 같다.




부와 소득을 다른 개념으로 생각한다는 점. 시간을 중요시 하는게 인상깊었고, 시간을 노동에 쓰지 않는, 탁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건데, 노동으로 돈을 벌지 않는다는 개념이 일반인들이 적용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 책 읽고 추월차선 탈 놈은 타보던가 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작가가 마지막 페이지에 40가지로 요약한 내용이 작가가 이 책을 통해 부의 추월차선을 타고픈 자에게 하고 싶은 말의 전부인 것 같다.